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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처지고 탄력 잃은 얼굴, 콜라겐 재생 촉진하는 스컬트라로 개선 가능
중앙일보
처지고 탄력 잃은 얼굴, 콜라겐 재생 촉진하는 스컬트라로 개선
나이 들수록 탄력이 줄어들고 얼굴 곳곳의 피부가 꺼지는 등 노화가 진행되면 관리의 필요성을 실감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노화가 시작되면 피부 속 콜라겐이 줄어들기 때문에 볼륨감 있고 탄력 있는 동안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체내 콜라겐 유지가 중요하다.피부 속 콜라겐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늘어가면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안티에이징 시술 중하나인 스컬트라가 주목 받고 있다.스컬트라는 나이가 들면서 사라지는 콜라겐을 자연스럽게 재생시켜 안티에이징 효과를 얻는 시술이다. PLLA(Poly-L-Lactic Acid)로 불리는 성분이 자체적으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주름 개선 및 탄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 볼륨이 부족한 부분 어디든 시술 가능하지만, 주로 꺼진 볼 살, 팔자주름 등에 시술한다. 내 피부 속 콜라겐이 차오르면서 볼륨이 극대화 되기 때문에 주름이 개선되고 피부 탄력이 증가된다. 또한 스컬트라는 자신의 피부 자체에서 콜라겐을 생성하여 서서히 볼륨을 만들어가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이물감이 느껴질 수도 있는 다른 시술에 비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미앤미의원 수유점 이형철 원장은 "스컬트라는 숙련된 의료진이 얼굴을 디자인 하는 시술"이라며"다른 안티에이징 시술과 마찬가지로 피부 구조에 대한 이해가 높고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받아야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스컬트라 시술 후 멍, 붓기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나 자연스럽게 사라지며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체크해보는 것도 필요하다.